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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툴/여행

#2-1 아스펜(Aspen)으로 가는길, 로키산맥(Rocky Mt.) ::: 미국 서부 여행기 (6/08/12 ~ 7/0912) 모든일은 결과가 좋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던 내가 모든일에있어서 그 과정. 가는길 또한 중요하단걸 가르쳐준 로키산맥길... (정확히는 I-70 : 미국을 가로로 가르지르는길. 모든 시간과 공간이 공존하는 길이다. 여태까지 올린 여행사진 I-70를 통해서 간 곳이다 ㅋㅋ 미국을 차로 여행한다면 꼭 I70를 거쳐야 한다!!!! 그길로 달릴수 밖에 없겠지만, 꼭꼭 이길을 통할것!) 이 이후로 정말 가는길 마다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난다 :)여행사진은 도시를 중점으로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가는길... 발사진을 올려봄 로키산맥 가는길에 주유소가 있다. 이때는 우리에게 그렇게 험한길이 놓여져 있는지 몰랐던 그때ㅋㅋㅋ이곳 주유소에서 카드가 안긁혀서 안쪽 편의점에서 계산을 먼저 하구 기름을 넣었다 **미국을 차로 여행할때.. 더보기
#5.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National Park) ::: 미국 서부 여행기 (6/08/12 ~ 7/0912)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National Park) 자이언 캐년이 남성적인 미가 있다하면, 브라이스 캐년은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위키백과에서 대강 정보를 빌려오면유타(Utah)주 남서쪽에 있는 브라이스 캐년은 정확히는 캐년(협곡)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풍화와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됨. 흰색, 주황, 빨간색의 여러 색의 조합이 멋진 경관을... 이정도로 하고 내 블로그는 원래정보없는 곳이니... 내가느낀걸 걍 쓰겠음! 사진만 봐도 정말 아름다운데, 실제로는 숨이 턱막히게 멋있다. 브라이스 캐년도 역시 20~30$,(일주일사용)의 요금을 내야 한다. 지도를 보면 4개의 뷰 포인트(Viewpoint) Sunrise, Sunset, Inspiration and Bryce 이렇게 네개의 뷰포인트.. 더보기
#4. 자이언 캐년 (Zion Canyon) ::: 미국 서부 여행기 (6/08/12 ~ 7/0912) 유타주에서 꼭 가봐야할 미국의 국립공원 Zion Canyon! 유타주는 국립공원이 가장 많은것으로 유명. 자이언 캐년(Zion Canyon) 은 미국 3대 캐년중 하나,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캐년으로 유명하다. 미국 국립공원은 무료인 한국과 달리 입장료가 꽤 비싸다. 입장하는데 자가용인 경우25$, 일주일 동안 쓸수있다. 입장할때 계산한후 영수증으로 티켓을 주니 잘 챙기도록하고, 지도를 준다.미국 국립 공원들을 탐방 하실 분이라면 1년동안 80$에 아무 국립 공원에 입장할수 있는 무제한 티켓을 사시길...우리 가족은 그걸 몰라서 국립공원 들어갈때마다 25$~30$을 냈다.. ㅠ_ㅜ 자이언 캐년 (Zion Canyon)에 입장한후 무료 셔틀 버스를 탈수있다. 지도에 무료 셔틀 버스정보가 있다. 배차 간격은.. 더보기
#3. 콜로라도(Colorado)에서 유타(Utah)로 ::: 미국 서부 여행기 (6/08/12 ~ 7/0912) [Colorado → Utah]콜로라도에서 유타로 넘어가는 길 차 안에선 내내 이런 풍경이런 거대한 황량함을 처음 봐서 정말 인상 깊었다. 실제로 보면 무섭기도, 아름답기도하다. 유타로 가는길 유타주에 입성!들어가자 마자 정말 메마른 더위가 느껴진다 이런 황량함이 인상적이어서 View point에 들렸당 유타 주에 도착 ! 유타주는 정말 너무너무 무서울 정도로 황량하다.주 전체가 이런 '휑한'느낌콜로라도는 주 슬로건 자체가 Colorful Colorado 일 만큼 녹색부터 회색까지 다양한데, 유타는 정말 한가지 색.아름다움이란는 단풍이 물든것이나 파란 바다의 형형색색의 아름다움만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아름다울수도 있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유타주에는 자이언캐년(Zion Canyon), 브라이스.. 더보기
#2. 아스펜(Aspen) ::: 미국 서부 여행기 (6/08/12 ~ 7/0912) 광장에서. [Aspen] 콜로라도(Colorado)주에 있으며 로키산맥을 넘고 넘어 산 속에 있는 작고 예쁜 도시이다. 정말 작아서 사십분 둘러보면 도시의 끝과 끝을 다 볼수있다. 도시보다는 마을! 인구도 6000명대미국의 삼대 캐년을 보러 가는길에 들린 마을, 하루만 있으려고 했는데 내가 완전 반해서 우겨서 이틀을 있었다.유럽을 가보진 않았지만 유럽분위기 나고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가끔 보면 미국의 도시중 유럽의 분위기가 나는 곳이 꽤있다. Aspen은 음악축제가 유명하다. 7월부터 8월까지 8주동안 열리고 그기간엔 복작복작 하다고.나는 6월 중순에 갔기 때문에 음악축제는 못보았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쉬기 좋았다. 나는 음악축제 기간에 간것도 아니고, 딱히 스포츠(겨울엔 스키로 유명함)를 즐.. 더보기
#1. 시작 ::: 미국 서부 여행기 (6/08/12 ~ 7/0912) 미국에 산지 10개월, 아빠가 20년전 부터 동경한 미국 서부여행을 드디어 하겠되었다!난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집에 혼자 한달 동안 살지는 못하므로 뒷차에 실려 가게 되었음저기 주황색 형광펜으로 그어진 선이 우리 가족이 여행한길! 3000마일정도. *캔자스 I-70번 도로 이 사진이 '한달동안의 여행'의 대표사진이다. 하루에 6~7시간씩 차를 탔다. 운전을 할수 있는 사람이 아빠밖에 없어서... 혼자 다 운전 하셔서 정말 고생하셨음 앞서 내가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워낙 나돌아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집에서 쉬는게 최고지 무슨 고생을 사서 하나...또 여행하면 음식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데 서울에서 충분히 다 먹을수 있는것 아닌가? 이런 생각 때문에! 그리구 외국을 나와본것이 처음.. 더보기